티스토리 뷰

2010년07월06일

TAKAHIRO MIYASHITA


  1996년「Number(N)ine(넘버나인)」을 시작、2004-05년 가을.겨울 시즌에 파리 맨즈 컬렉션에 데뷔。언제나 도쿄 맨즈 패션을 이끌고、각광 받아온 디자이너 미야시타 타카히로상。그러나2009년 겨울、갑자기 브랜드를 해산、「Number(N)ine」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런 미야시타상이、1년 이상에 걸친 침묵을 깨고「TAKAHIROMIYASHITATheSoloIst.(타카히로미야시타더솔로이스트.)」로 다시 돌아왔다。2010년7월5일 패스트 컬렉션 전시회 형식으로 첫 발표를 했다。새로운 한 걸음을 내 디딘 미야시타상、새로운 브랜드를 출시 한 현재의 심경과 패션 디자인의 열정의、전시 회장이 된 솔로이스트。「Lab.(랩)」에서 충분히 들어 보았다。



ー「TAKAHIROMIYASHITATheSoloIst.」에 담은 생각과 시작의 경위에 대해 알려주세요。


 더 개인적인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고 생각 했죠。앞으로 도쿄의 패션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 본인의 스타일이 나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할까요。『이번에는 이러한 테마로 컬렉션을 만들』결정할 것이 아니라、어디까지나 이것은 "미야시타"인 것。그런 것을 하고 싶었어요 。아마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일본 패션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변함없이、바뀌어도、단지 약간 뒷걸음질해도、역시 이것은"미야시타의 옷"이라고 할 수있는 디자인。내 옷을 이해 해줄 수 있는 사람들、스태프가 대전제이지만、옷 제작에 관여되는 모든 사람을 포함、그 모두에게 드러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것은 아마、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모두가 "솔로이스트" 예요。손님도、도매거래처분들도、공장도 원단가게도、그로서리스토어도、나도、내 직원도 모두 그렇게。그것으로 무언가 태어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의 아이콘이 되는 것은 이제 질색입니다。개인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나는 그냥 옷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s.001의 레이어드 홀스 라이딩 재킷이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군요。


 이 한 벌의 재킷을 완성 시키는데、지난 몇 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몇 번이나 직물을 짜고、붙이고 띄고、띄고 붙이고。이 한 벌이「TAKAHIROMIYASHITATheSoloIst.」의 시작입니다。



ー옷 만들기에 있어 철칙은?


 기본적으로 나 자신의 사이즈 감을 중점으로 생각하고、각 항목에있어 균형을 유지합니다。이후에、안감의 거친부분이 몸에 닿는 것보단、저지 소재가 피부에 닿는 것이 기분이 좋습니다。접착 심지라던가 화학 자재없이 옷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그렇게 만들게 되면、옷이 상당히 달라집니다。좋은 예들을 참고하여 보고 있지만、그런 방식은、지금의 나에게는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지금까지 별로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던 것이나、개발되어야 하는데、모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되지 않았던 것들을、이번에는 무리해서、더욱이 같은 방식으로 많이 시도하려고 했다。예를 들어 컬러 크로스(Collar Cross) 등이 그것 입니다.。


 스타일링은、파자마 한벌을 입고、그 위에 좋아하는 코트 등을 걸쳐 주는 것이 이상적이네요。격식 있는 정장을 매일 입으라해도 난 입을 수 없어요。신호가 빨강색으로 바뀔 것 같으면 달리고 싶고、그리고 자전거도 타니까。그것에 적합하지 않으면 필요 없어요。이 컬렉션을 보면、내가 평소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분명한 나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ー컬렉션 이미지에 변화가 있습니까?


 이전 디자인과 차이는・・・어떨까요。넘버나인의 일부는 '낮'의 이미지도 있었습니다만、대체로 "밀실의 가운데" 나 "한밤 중" 의 이미지였습니다。그에 비해 이번 옷은 굉장히 클린하다고 생각합니다 。낮잠 같은 느낌。일요일 조금 늦은 점심을 부인과 먹으러가는 것 같은。(부인은 없습니다만。)



ー왜 시즌이 분리된 시기에 전시회를 개최했습니까?또한 발표 형식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우선、지금까지 이렇게 사람들 앞에 나설수는 없었지요。전시장이 있어도 저는 외부에서 차를 마시거나 하고 、잘난척하던 이유에요。하지만 어쩐지、이런 것이 그리워져버렸다고 할까。옷들과 가까이 있어 주는 것이 그 아이들도 기쁠테고。그리고、이 아틀리에에서 전시회를 열 때、저의 방처럼 다시 레이아웃을 했어요。아늑한 공간처럼。일본에서는 계속 여기에서 하면됩니다。


 쇼를 할만한 가치보단、뭔가 나름대로의 다른 방식을 생각하면、앞으로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그것도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대화를 하면서 결정하고、모두가 어떤 방식으로 요리해줄까、그리고 나 자신도 나의 요리 방법을 생각해보고 싶기 때문에、모두가 그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면 "'그 때' 해외에 가도 될까요?"하고。그렇지만、그것은 단지 디자이너로서 자존심이거나、자신의 독선적인 것 뿐이라면 전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관성에 의해 디자인을 계속하기에 의미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옷을 좋아하고 있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그러니까『왜 쇼를 계속 지속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단지 전시회는 계속 해야겠지요。나 자신은 지금 이상으로 더욱 세분화하고、그때 그때에 맞는 컬렉션을 그때마다 발표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ー미야시타상 자신의 음악 활동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개인의 음악 활동은 지금 쉬고 있는데、하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만 다음에 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 정도、계속 재즈나 굉장히 미니멀한 클래식만 듣고 있어요。피아노・재즈 빌・에반스(Bill Evans)나 키스・쟈렛(Keith Jarrett)등 한정된 뮤지션의 노래。듣고 싶은 것은 음의 수가 적고、심플하고、부서질것 같이 상냥하지만、터프한 척하는 것。그 밖에 엘비스 프레슬리「Are You Lonesome Tonight」라든지 밖에 듣지 않습니다。록 이라기보다는、러브 송이네요。



ー마지막으로 제로에서 브랜드를 시작하기에 각오나 자신감을 얘기해주세요。


 각오라기 보다는、지금도 여전히 불안해요。자신감 같은 것도 가진것이 없기 때문에。단지 사랑입니다。옷에 대한 사랑과、그리고 옷에 관여된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via. fashionsnap.com

댓글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